생각하는 성경 그림 47_에베소서
“초원의 아침, 동물들은 눈을 뜨면 달려야 한다. 숨을 곳이 없는 초원에서, 잡아 먹는 쪽이든, 잡아 먹히는 쪽이든, 더 빨리 달리는 쪽이 살아남기 때문이다.” 예전에 남가주사랑의교회 시절, 김승욱 목사님께서 영적인 싸움에 대해 말씀하시며 드셨던 비유이다. 영적인 삶을 산다는건 매일의, 매 순간의 싸움이다. 우울감, 무력감, 분노, 불안, 두려움, 자기비관, 자기연민, 등등, 매 순간 나를 치고 들어오는 숫한 생각과 감정들이 있다. 그리고 그 생각과 감정에 붙잡히든지, 달아나든지의 여부에 따라 그 날의 내 영적 삶과 죽음이 좌우된다. “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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